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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박찬대, 오늘 당 대표 출마 선언...'찐명 격돌' 본격화 / YTN

2025-06-22 0 Dailymotion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어제 있었던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 등정치권 상황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최수영 시사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이재명 대통령, 나토 참석을하지 않기로 한 부분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대통령실이 밝히기로는 국내 현안과 중동 정세 불확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라고 하는데. 큰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걸까요?

[차재원]
아무래도 불참 이유를 4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첫 번째는 경제죠. 중동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군사적인 충돌입니다마는 그 여파가 우리에게 바로 미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유가가 들썩이고 있고 환율이 시장이 개장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상승 가능성이 있는데 이런 경제적 불가측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이 국내에서 남아서 이 현안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고 두 번째는 트럼프죠.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나토 회의에 과연 참석할지 안 할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고 참석한다고 하더라도 나토 정상회의에서 한미 간의 정상회담을 할 수 있는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세 번째는 정부 조각과 관련된 상황입니다. 이 정도로 중동발 위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진용을 새로 갖추는 부분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있을 거고요. 세 번째 키워드는 북한입니다. 이란에 대한 타격이지만 또 다른 미국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북한의 핵문제도 상당히 심각한 문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에 대한 타격 가능성을 예측하는 외신보도도 나오고 있는 만큼 북한 동향을 예의주시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그런 판단도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경제를 살펴야 하고 그리고 한미 정상회담도 불투명하고 여기에 정부 진용도 갖춰지지 않은 데다 북한을 자극할 수도 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최수영]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이 나토라는 것은 유럽의 군사동맹의 성격을 띠었지만 2021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난 이후 이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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